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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사유리 "장동혁 전 여친, 베트남 남자에게 빼앗겼다" 폭로

입력 2014-08-21 00:54

수정 2014-08-21 01:36

'라디오스타' 사유리 "장동혁 전 여친, 베트남 남자에게 빼앗겼다" 폭로
'라디오스타' 사유리 장동혁

'라디오스타' 사유리 장동혁



방송인 사유리가 장동혁의 과거 연애사를 폭로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이병진, 김태현, 사유리, 장동혁이 출연한 '라스로 심폐소생' 특집이 진행됐다.

이날 사유리는 "장동혁이 과거 베트남 남자에게 여자친구를 빼앗겨 펑펑 울었다"고 밝혔다.

사유리는 "장동혁이 호주에서 유학했던 한국 여자친구를 베트남 남자에게 뺏겨서 밤새 울었다. 마음이 아파서 한 달 동안 일도 안 하고 술만 마셨다"고 폭로했다.

당황한 장동혁은 "인연이 아니었던 거다. 헤어진 다음에 그 친구 근황을 전해 들은 거다. 사귀는 중에 다른 남자에게 간 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이어 "오랫동안 사귀면서 나의 동료들과도 친해져서 나중에 동료들한테 들은 얘기다"라고 덧붙였다.

그러자 사유리는 "큰 식당을 가진 베트남 남자였다"고 강조해 폭소케 했다.

많은 네티즌들은 "'라디오스타' 사유리 장동혁, 진짜 친한가 보다", "'라디오스타' 사유리 장동혁, 빵 터진다", "'라디오스타' 사유리 장동혁, 완전 없는 말은 아니구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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