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발매된 보이프렌드의 두 번째 앨범 'SEVENTH COLOR'가 23일 발매와 동시에 오리콘 차트 5위로 입성하며 일본내 보이프렌드의 인기를 입증했다. 또한 26일과 27일에는 두 번째 미니앨범 발매를 기념하여 미니 라이브 및 하이터치 이벤트를 열었는데, 이날 행사는 현지 언론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야후 재팬 메인페이지에 등극하기도 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두 번째 미니앨범이 오리콘차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게 되어 매우 기쁘다. 이번 앨범 활동과 라이브 하우스 투어를 통해 좀 더 일본팬들에게 가깝게 다가설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