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신영은 취재진의 카메라를 발견하곤 쑥스러운듯 응원 부채로 얼굴을 가렸다. 수원 삼성 유니폼을 입고 가운데 앉은 장신영의 아들은 강경준과 함께 선수들의 모습을 함께 손으로 가리키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었다.
장신영과 강경준은 지난해 JTBC '가시꽃'에 함께 출연하며 동료에서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얼마전에는 야구장 데이트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수원=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14.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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