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기황후'에서 남장 여자 연비수 역으로 열연을 펼친 유인영은 얇은 옷 한 장만 걸친 채 아찔한 쇄골라인과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하며 목욕을 즐기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는 왕유(주진모 분)에게 연비수가 바토르이며, 여자라는 사실을 알려주게 되는 것. 유인영은 극 중 남자 못지않은 무술실력을 갖춘 장수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한편 기황후 유인영 하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기황후 유인영, 여장수 역으로 열연했따", "기황후 유인영, 목욕신이 유일한 여성스러움 강조", "기황후 유인영, 주진모 향한 짝사랑이 죽음으로", "기황후 유인영, 새로운 모습 발견", "기황후 유인영 앞으로 행보 기대된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