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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신발 신다가 ‘속옷 노출’ 대형사고 위기 ‘일촉즉발’

이유나 기자

입력 2014-04-02 15:26

클라라, 신발 신다가 ‘속옷 노출’ 대형사고 위기 ‘일촉즉발’
배우 클라라, 도로 한복판 맨발…속옷 노출 대형사고 위기/ 사진=스타엔

배우 클라라, 도로 한복판 맨발…속옷 노출 대형사고 위기



배우 클라라가 맨발의 질주 끝에 속옷 노출 사고 위기를 맞았다.

클라라는 2일 오후 서울 중구 보떼 명동 1호점에서 열린 보브(VOV) 스판 마스카라 출시 기념 팬 사인회에 참석했다.

이날 클라라는 행사에 30분 지각을 해 명동 한복판에서 맨발로 전력 질주해 행사장에 도착하는 해프닝을 벌였다.

맨발로 명동 거리를 뛴 클라라는 사인회 행사장 바로 앞에서 킬힐을 갈아신었다. 이때 다리를 들다가 너무 짧은 밀착 초미니 의상이 들리면서 대기 중인 기자들의 카메라에 그 순간이 고스란히 찍혔다.

속옷이 노출될 수도 있던 아찔한 순간.

LG생활건강은 프로야구 '레깅스 시구'로 급부상, 방송과 잡지 등 미디어에서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클라라를 보브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

클라라 맨발-팬 사인회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클라라, 맨발로 전력질주?", "클라라, 몸매 대박", "클라라, 왜 지각했을까?", "클라라, 타고난 몸매", "클라라, 자기 관리 열심히 하는 듯"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사진=스타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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