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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아 민낯, 리얼한 모습에도 자신감↑ "태생이 여배우다"

이지현 기자

입력 2014-02-18 11:15

고은아 민낯, 리얼한 모습에도 자신감↑ "태생이 여배우다"
고은아 민낯

배우 고은아가 리얼한 민낯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지난 1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고은아와 동생인 엠블랙 미르, 조카 하진 등의 일상 모습을 전파를 탔다.

이날 고은아는 막 잠에서 깨어나 부스스한 머리와 민낯으로 카메라 앞에 적나라하게 공개했다. 이에 보다 못한 엄마가 "머리라도 묶어라"며 핀잔을 주자, 고은아는 "태생이 여배우다"라며 민낯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고은아 민낯을 접한 네티즌들은 "고은아 민낯 자신감, 진정한 민낯이란 이런 것", "고은아 민낯, 부스스한 머리스타일에도 피부결은 여배우다", "고은아 민낯, 역시 여배우의 위엄은 이런 것", "고은아 민낯 자신감 생길만 하네요", "고은아 민낯, 꾸미지 않은 일상 그대로 드러나 재밌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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