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Mnet ‘슈퍼스타K5’를 위한 엠카운트다운 스페셜 무대를 준비 중인 로이킴의 연습실을 ‘엠넷 보이스코리아2’(이하 ‘엠보코2’) 송수빈이 찾았다.
이에 현장에 있던 제작진은 “송수빈 양이 로이킴 팬이라고 하더라. 그런데 우연히 로이킴이 근처에서 연습 중인 걸 알게 돼 급히 만남을 갖게 됐다”며 “송수빈 양이 너무 부끄러워해 로이킴이 분위기를 풀어 주는 등 배려를 많이 해줬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무엇보다 로이킴의 “꼭 1등 해야 해”라는 응원을 받은 송수빈이 힘을 얻고 배틀 라운드에서 좋은 결과를 보여줄 것인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엠보코2’의 세 번째 블라인드 오디션은 오는 8일 금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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