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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 우리, 상반신 누드 감행. 비스트 팬 발끈할까?

이정혁 기자

입력 2010-12-08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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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 우리, 상반신 누드 감행. 비스트 팬 발끈할까?
19세 우리가 비스트 윤두준과 욕조안 상반신 누드를 찍어 화제다. 사진제공=스타폭스

19세 우리가 상반신 누드를 선보였다.



더욱이 함께 촬영한 상대가 인기그룹 비스트의 멤버 윤두준이라 팬들의 충격이 적지 않을 전망이다.

우리는 마르끌레르 화보 촬영에서 비스트 멤버들과 호흡을 맞추고 윤두준과는 욕조안 상반신 누드와 아찔한 키스 화보를 찍었다. 데뷔 9년 만에 최초로 파격적으로 찍는 화보라 우리는 촬영이 결정된 날부터 계속 긴장 했다고 한다.

화보 촬영 이후 우리 소속사가 가장 크게 걱정한 부분은 안티팬. 우리는 화보 찍는 내내 비스트와 찍는 화보로 비스트에 팬들에게 욕을 듣지 않을까하고 걱정했다.

다행히 오랜 촬영 경험으로 상반신 누드컷과 키스컷을 프로답게 잘 소화해 촬영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 그리고 우리와 윤두준 촬영을 지켜보던 비스트에 다른 멤버들은 둘만에 촬영에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다고 화보 관계자는 전했다.

우리의 소속사 스타폭스의 이대희 대표는 "영화 '앨리스' 이후 본격적인 활동후 의류, 통신, 제과, 음료 등 모델 제의가 빗발치고 있어 우리의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며 "구체적으로 밝힐 단계는 아니지만 우리에게 잘 어울리는 업체들을 선정해 계약하고 촬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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