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하나금융 스포츠데이'엔 하나금융스포츠단의 일원인 대전 하나시티즌 선수단이 부천 하나원큐 홈 경기장을 방문해 농구단을 응원한다. 이날 행사에는 대전 하나시티즌의 이민성 감독과 캡틴 주세종, 수문장 이창근, 신상은이 참가해 하나원큐 여자농구단의 승리를 기원하는 시투 및 사인볼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하나원큐는 '하나금융 스포츠데이'를 맞아 하나원큐 여자농구단 유니폼 또는 축구 유니폼을 소지하고 경기장을 방문하는 입장관중 선착순 100명에게 홈경기장에서 사용 가능한 포토이즘 촬영권을 제공한다. 또 경기장 내 농구 체험존에서 미니골대 챌린지, 패스 챌린지를 즐길 수 있으며 선수단 얼굴 스티커를 활용한 나만의 응원 플랜카드를 만들 수 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