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는 4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삼성을 64대61로 물리쳤다.
최근 4연승을 이어간 선두 KGC는 27승 11패로 2위 창원 LG(24승 13패)와의 승차를 2.5경기 차로 벌렸다.
1쿼터 21-14로 기선을 제압한 인삼공사는 2쿼터 스펠맨이 발목부상을 입었다. 하지만, 2옵션 대릴 먼로의 연속 득점과 정준원의 3점포로 32-23으로 벌렸다.
[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안양 KGC 인삼공사가 서울 삼성을 눌렀다. 4연승이다.
KGC는 4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삼성을 64대61로 물리쳤다.
최근 4연승을 이어간 선두 KGC는 27승 11패로 2위 창원 LG(24승 13패)와의 승차를 2.5경기 차로 벌렸다.
오마리 스펠맨이 20득점, 8리바운드, 변준형이 19득점을 했다. KT전 승리로 13연패에서 벗어난 삼성은 연승을 달성하지 못했다. 최하위(11승 27패).
1쿼터 21-14로 기선을 제압한 인삼공사는 2쿼터 스펠맨이 발목부상을 입었다. 하지만, 2옵션 대릴 먼로의 연속 득점과 정준원의 3점포로 32-23으로 벌렸다.
하지만, 후반전 삼성은 만만치 않았다. 이정현의 외곽포를 앞세워 3쿼터 41-40으로 전세를 뒤집었다. 이정현은 3쿼터에만 14점을 몰아쳤다.KGC는 4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삼성을 64대61로 물리쳤다.
최근 4연승을 이어간 선두 KGC는 27승 11패로 2위 창원 LG(24승 13패)와의 승차를 2.5경기 차로 벌렸다.
1쿼터 21-14로 기선을 제압한 인삼공사는 2쿼터 스펠맨이 발목부상을 입었다. 하지만, 2옵션 대릴 먼로의 연속 득점과 정준원의 3점포로 32-23으로 벌렸다.
그러나, KGC는 변준형과 스펠맨의 득점으로 리드를 잡은 뒤 결국 승리를 거뒀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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