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한신 감독은 고려대학교, 대전 현대, TG 삼보에서 선수로 활동했고, 원주 동부 프로미, 대구 오리온스(현 고양 오리온)에서 코치로 지도자 경험을 쌓았다.
정한신 감독은 이번 아시아컵 국가대표 선발전의 기초가 된 2017~18 KBA 3x3 KOREA TOUR에서 해설위원을 맡아 국가대표 선수들의 경기를 지켜봤고, 협회의 3x3농구위원회의 위원을 역임하며 3x3 농구에 꾸준한 관심을 보였다.
FIBA 3x3 Asia Cup 2018에 출전하는 남자농구 국가대표팀(박민수, 방덕원, 김민섭, 임채훈)은 18일 진천선수촌에 입촌하여 일주일간 훈련을 진행하며, 26일 인천공항을 통해 중국으로 출국한다.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