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구단은 지난달 22일 부산시교육청에 지역 유소년 야구 발전을 위한 후원금 2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후원금 전달식에는 부산시교육청 박치욱 장학사와 롯데자이언츠 최준용 선수, 김종호 경영지원부문장이 참석했으며, 지원금은 부산지역 고교 야구부 5개 팀에 전달돼 부산 야구 꿈나무들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
구단은 지난 11월 10일 2022년 롯데기 리틀·초·중·고교 야구대회에서 우승팀을 비롯한 참가팀에 1억 5천만 원 상당의 야구 용품을 제공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