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진은 30일 일본 도쿄 부도칸에서 열린 대회 여자 78㎏이상급 8강전에서 이리나 킨제르스카(아제르바이잔)에게 절반 두 개를 내주면서 한판패 했다. 앞선 두 경기서 각각 절반, 한판으로 승리를 따냈던 한미진은 세계랭킹 3위 킨제르스카의 벽을 넘지 못한 채 고개를 숙였다.
한미진은 패자부활전에서 동메달결정전 진출에 도전한다.
[도쿄(일본)=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유도 한미진(충북도청)이 도쿄올림픽 준결승행에 실패했다.
한미진은 30일 일본 도쿄 부도칸에서 열린 대회 여자 78㎏이상급 8강전에서 이리나 킨제르스카(아제르바이잔)에게 절반 두 개를 내주면서 한판패 했다. 앞선 두 경기서 각각 절반, 한판으로 승리를 따냈던 한미진은 세계랭킹 3위 킨제르스카의 벽을 넘지 못한 채 고개를 숙였다.
한미진은 패자부활전에서 동메달결정전 진출에 도전한다.
도쿄(일본)=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한미진은 30일 일본 도쿄 부도칸에서 열린 대회 여자 78㎏이상급 8강전에서 이리나 킨제르스카(아제르바이잔)에게 절반 두 개를 내주면서 한판패 했다. 앞선 두 경기서 각각 절반, 한판으로 승리를 따냈던 한미진은 세계랭킹 3위 킨제르스카의 벽을 넘지 못한 채 고개를 숙였다.
한미진은 패자부활전에서 동메달결정전 진출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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