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은 14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더니든 TD볼파크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의 맞대결에 선발 등판했다.
1회초 선두타자 DJ 르메이휴를 상대한 류현진은 3루수 방면 깊숙한 타구가 내야 안타가 되면서 첫 타자 출루를 허용했다. 하지만 2번타자 지안카를로 스탠튼이 건드린 타구가 2루수 방면 병살타가 되면서 주자 2명이 한꺼번에 아웃되며 순식간에 2아웃을 잡았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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