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뉴스

[SC영상] '절친케미' 박건우-정수빈, 타격훈련부터 공치우기까지 함께해요~

허상욱 기자

입력 2020-09-19 15:52

more
 '절친케미' 박건우-정수빈, 타격훈련부터 공치우기까지 함께해요~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2020 KBO 리그 경기가 19일 잠실구장에서 열렸다. 두산 박건우와 정수빈이 함께 훈련을 하고 있다. 잠실=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20.09.19/

[잠실=스포츠조선 허상욱 기자] '90년생' 동갑내기 친구 두산의 박건우와 정수빈이 함께 타격연습을 하며 경기를 준비했다. 19일 잠실에서 펼쳐질 LG와의 홈경기에 앞서 그라운드로 나선 두 선수는 나란히 배팅케이지에 들어서 타격연습을 하며 이야기를 나누었고 훈련이 끝난 후에도 함께 공을 박스에 담으며 절친 케미를 보여줬다.



훈련이 끝난 후 함께 공을 치우는 두 선수~

공을 박스에 담으며 도란도란 이야기도 나누고~

언제나 빛나는 절친 케미~


Copyright sports.chosun.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