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의지는 27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 4번-포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로써 양의지는 통산 1200경기 출전 기록을 세웠다. 이는 KBO리그 역대 98번째 기록이다.
2006년(2차 8라운드) 두산 베어스 유니폼을 입고 데뷔한 양의지는 2010년부터 1군 포수로 자리 잡았다. 체력 소모가 큰 포수를 맡으면서도 많은 경기에 출전했다. 2019시즌을 앞두고는 FA 대형 계약을 맺고, NC로 이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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