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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다른 분위기' 한국시리즈 1차전 매진…21G 연속

나유리 기자

입력 2019-10-22 18:00

'확실히 다른 분위기' 한국시리즈 1차전 매진…21G 연속
2019 한국시리즈 미디어데이가 21일 잠실구장에서 열렸다. 한국시리즈 미디어데이에는 정규시즌 1위인 두산 베어스 김태형 감독과 오재일, 이영하, 한국시리즈에 진출한 키움 히어로즈 장정석 감독과 이지영, 이정후가 참석했다. 몇차전 승부를 예상하느냐는 질문에 손가락을 들어올리며 포즈를 취하는 양팀 감독과 선수들의 모습. 잠실=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19.10.21/

[잠실=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한국시리즈 1차전이 매진됐다.



두산 베어스와 키움 히어로즈는 22일 오후 6시30분부터 잠실구장에서 한국시리즈 1차전 맞대결을 펼친다. 와일드카드 결정전부터 플레이오프까지 치른 8경기 중 매진된 경기는 2차례만 있었지만, 한국시리즈는 예매때부터 치열한 티켓 전쟁이 펼쳐졌고 결국 경기 시작 전에 2만5000장의 티켓이 모두 팔렸다.

한국시리즈 매진은 포스트시즌 역대 293번째, 한국시리즈 역대 151번째다. 또 한국시리즈 기록으로는 2015년 10월 26일 대구 삼성-두산의 한국시리즈 1차전 이후 21경기 연속 매진이다.

잠실=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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