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타자 버나디나는 배팅케이지에서의 타격이 끝난 뒤에 다시 토스배팅을 하는 열성을 보이기도. 보통 토스배팅으로 예열을 한 뒤 배팅케이지에서 타격을 하는데 버나디나는 배팅케이지에서의 타격이 끝난 뒤 다시 토스배팅을 하러 온 것. 쇼다 코우지 코치가 던져주는 토스 공을 왼팔로만 치고, 오른팔로만 치면서 양 팔의 밸런스를 찾는 훈련을 한 뒤 개운한 웃음을 지으며 라커룸으로 돌아갔다. 광주=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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