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총재는 만프레드 커미셔너와 만나 양국 리그의 스피드업과 야구장 인프라 개선, 야구 세계화 등에 관해 의견을 나눴다.
또한 쿠퍼스타운에 들러 MLB 박물관을 둘러봤고, MLB 네트워크와 MLB AM을 방문해서는 미국 통합마케팅에 관한 설명을 듣고 KBO 리그의 통합마케팅 추진에 대한 조언을 구했다.
한편, 정 총재는 MLB 요청으로 현지시간 20일 뉴욕 양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뉴욕 메츠-뉴욕 양키스 경기에서 시구자로 나섰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