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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우, 부상으로 올스타 출전 불발…노수광 대체 선발

입력 2018-07-12 22:34

박건우, 부상으로 올스타 출전 불발…노수광 대체 선발
박건우를 대신해 올스타전에 출전하는 노수광. [연합뉴스 자료 사진]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외야수 박건우(28)가 왼손 검지를 다쳐 14일 울산 문수구장에서 열리는 올스타전에 나서지 못한다.
SK 와이번스 내야수 노수광(28)이 대체선수로 선발됐다.
KBO는 전반기 마지막 경기가 열린 12일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 올스타전 드림 올스타 외야수 부문 베스트 선수로 선정된 박건우가 왼손 검지 부상(연조직염) 탓에 불참한다"고 전했다.
드림 올스타를 이끄는 김태형 두산 감독은 노수광을 대체 선수로 택했다. 노수광은 처음으로 올스타전 무대를 밟는다.
jiks79@yna.co.kr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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