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까지 지상파 3사 케이블(MBC 스포츠+, KBSN 스포츠, SBS 스포츠)과 SPOTV 그리고 스카이스포츠 등 5개 채널이 프로야구 중계를 했다. 하지만 스카이스포츠가 중계를 포기하면서 한 경기가 중계되지 못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를 낳았다.
하지만 SPOTV가 2개 채널에서 생중계를 결정하며 전경기 중계가 이뤄지게 됐다.
25일 잠실 경기는 SBS스포츠가, 인천 경기는 MBC스포츠플러스가, 광주 경기는 SPOTV2가, 고척 경기는 SPOTV가, 창원 경기는 KBSN 스포츠가 생중계를 맡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