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관은 22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열린 프로야구 미디어데이에 팀을 대표해 참석했다.
이날 유희관은 "김현수와 맞붙으면 재미있을 것 같다"며 "같은 팀에 있을 때는 한번도 상대를 못해봤다"고 했다.
김현수는 볼티모어 오리올스에서 돌아와 LG 트윈스와 4년간 115억원에 FA(자유계약선수) 계약했다. 그가 '잠실 라이벌' LG유니폼을 입으면서 두산 투수들과 김현수의 맞대결이 관심을 모으고 있는 상황이다.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