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프로야구 KIA와 두산의 경기가 8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1회초 2사 1루서 KIA 이범호가 좌중월 2점 홈런을 친 후 홈에서 김주찬과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잠실=김경민 기자 kyungmin@sportschosun.com / 2016.07.08.
KIA 타이거즈가 NC 다이노스를 꺾고 2연패에서 벗어났다.
KIA는 22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NC와의 홈경기에서 김주찬과 이범호의 홈런포를 앞세워 9대4로 승리했다. 롯데는 이날 승리로 2연패에서 탈출하며 5위 롯데 자이언츠를 추격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