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호의 바블헤드를 만들어 팬들에게 선물하기로 했다. 피츠버그 구단에 따르면 내년 8월 12일(한국시각) PNC파크에서 열리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홈경기에 강정호의 바블헤드를 입장 관중 선착순 2만명에게 나줘주기로 했다.
바블헤드는 메이저리그 팬들이 가장 좋아하는 품목 중 하나다. 보통 주전급 선수로 떠오른 선수들에 대해 바블헤드를 만들어 선물용으로 팬들에게 나눠준다. 이미 LA 다저스 류현진과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의 바블헤드도 등장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