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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임즈, 한화전서 역대 8번째 30-30 달성

노재형 기자

입력 2015-08-28 19:39

테임즈, 한화전서 역대 8번째 30-30 달성
2015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28일 마산구장에서 열렸다. 3회말 2사 1루 NC 나성범 타석 때 테임즈가 2루도루를 성공하며 30홈런-30도루의 기록을 달성했다. 한화 권용관으로부터 기념공을 건네받은 테임즈가 덕아웃을 향해 공을 던지고 있다. 테임즈의 30-30 기록은 2000년 현대 박재홍의 30-30 기록 이후 15년만의 대기록이다. 한화는 선발투수로 4승 6패 방어율 6.05의 배영수를 내세웠다. NC는 7승 3패 방어율 3.90의 이태양이 선발 등판했다. 마산= 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15.08.28/

NC 테임즈가 마침내 30-30 클럽에 가입했다.



테임즈는 28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벌어진 한화와의 경기에서 3-0으로 앞선 3회말 2사후 우전안타를 치고 나간 뒤 나성범 타석때 2루 도루에 성공했다. 시즌 30번째 도루를 기록하며 37홈런과 함께 30(홈런)-30(도루)을 달성하게 됐다. 역대 8번째 달성한 것으로 지난 2000년 현대 박재홍 이후 15년만에 나온 값진 기록이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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