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구단은 27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전에 1만605명이 입장해 누적관중 53만1696명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2013년 9구단 NC 다이노스가 64경기에서 끌어모은 52만8739명(경기당 평균 8261명)을 61경기 만에 넘어섰다.
kt는 지난 22일 KBO리그 10개 구단 중 7번째로 누적 관중 50만명(51만1084명, 경기당 평균 8662명)을 돌파했다. 26일 현재 누적 관중 7위에 올라있다.
상전벽해다. 현대 유니콘스 시절 수원구장 최다 관중은 2003년에 기록한 17만4905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