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지완이 다시 1군 엔트리에서 빠졌다.
김기태 KIA 감독은 24일 나지완과 문경찬을 말소하고 대신 신종길과 최용규를 1군 콜업했다.
이미 나지완은 5월초 한 차례 1군 엔트리에서 빠졌었다.
KIA 타이거즈 4번 타자 나지완(30)의 2015시즌 초반 부진이 길어지고 있다.
나지완이 다시 1군 엔트리에서 빠졌다.
김기태 KIA 감독은 24일 나지완과 문경찬을 말소하고 대신 신종길과 최용규를 1군 콜업했다.
나지완의 시즌 타율은 1할6푼4리, 1홈런, 6타점. KIA의 중심 타자라고는 믿기지 않는 성적을 내고 있다.
이미 나지완은 5월초 한 차례 1군 엔트리에서 빠졌었다.
하지만 그는 최근에도 타격감이 좋아지 않았다. 최근 3경기에서 무안타를 기록했다. 나지완이 다시 1군 엔트리에서 빠졌다.
김기태 KIA 감독은 24일 나지완과 문경찬을 말소하고 대신 신종길과 최용규를 1군 콜업했다.
이미 나지완은 5월초 한 차례 1군 엔트리에서 빠졌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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