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는 최근 줄곧 리드오프 역할을 해왔다.
그런데 그는 23일 오전 8시5분(한국시각) 미국 뉴욕주 뉴욕 양키스타디움에서 시작하는 뉴욕 양키스와의 원정경기에서 우익수 2번 타자로 선발 출전한다. 추신수가 마지막으로 2번 타순에 들어갔던 건 지난 4월 14일이었다.
상대 선발 투수는 마이클 피네다. 우완인 그는 이번 시즌 5승1패, 평균자책점 3.31을 기록중이다. 피네다는 텍사스를 상대로 2패, 평균자책점 4.74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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