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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PO] 잠실로 돌아온 3차전, 2만5000석 매진

이명노 기자

입력 2014-10-24 19:28

 잠실로 돌아온 3차전, 2만5000석 매진
24일 잠실구장에서 2014프로야구 준PO 3차전 LG 트윈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열렸다. LG가 마산 원정 1, 2차전을 승리하며 PO 진출에 1승 만을 남겨놓고 있다. LG 리오단과 NC 찰리가 선발 맞대결을 펼쳤다. 잠실구장을 찾은 많은 야구팬들이 가을야구를 즐기고 있다. 잠실=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2014.10.24

비로 이틀 연기되면서 매진에 실패했던 준플레이오프 2차전과 달리, 3차전은 2만5000석이 가득 들어찼다.



LG와 NC의 준플레이오프 3차전이 열린 24일 잠실구장에는 일찌감치 2만5000명이 꽉 들어찼다. 비로 두 차례나 연기된 끝에 22일 열렸던 2차전은 매진에 실패해 포스트시즌 13경기 연속 매진에 실패한 바 있다.

준플레이오프 3차전 매진으로 준플레이오프 통산 43번째, 포스트시즌 통산 242번째 매진을 기록했다.

잠실=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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