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 코리아는 9일 '프로토 승부식에서 2023년에 이어 2024년 1월에도 고배당 적중자가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고배당적중자는 지난 3일부터 발매를 개시했던 '프로토 승부식 3회차'에서 직접 10개 대상경기를 선정했다. 그 결과를 모두 맞혔다. 국내 프로농구(KBL) 1경기,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6경기, 국가대표 축구 1경기 등을 조합했다.
2023년 발행된 프로토 승부식 37회차에서도 고배당 적중 사례가 있었다. 적중자는 국내 프로축구(K리그), 일본 프로축구(J리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등 국내외 프로 축구 10경기 결과를 모두 예측해 적중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