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지난 2월 28일 취임한 정성관 회장이 약속한 유관기관 및 회원들과 긴밀한 소통을 통해 회원의 민원 해결을 제 1 회무로 둔다는 방침에 따른 것이다.
구로구의사회 정성관 회장은 17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서울본부를 찾아 이미선 심평원 서울본부 본부장, 민학진 지역심사평가위원장, 추경수 고객지원부장, 박신령 심사평가2부장 등과 건강보험과 관련한 문제점과 개선점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는 등 회원들로부터 그동안 개진된 현안 해결을 당부했다.
또 정성관 회장은 "심평원 서울본부를 시작으로 구로구의사회와 직간접적으로 연관이 있는 유관기관을 연이어 찾아 구로구의사회 회원들의 애로사항과 민원 사항을 전달하면서 소통을 통해 하나씩 하나씩 현안을 해결하려고 노력할 계획이므로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