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어린이박람회는 영유아 초중고교생을 중심으로 아동이 훌륭한 미래인재로 육성될 수 있도록 비전을 제시하고, 참신한 놀이문화체험을 통해 사회적 교육의 장을 마련하는 행사로, 롯데웰푸드와 대한치과의사협회는 미래세대 어린이들의 치아건강을 위하여 이번 박람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는 대한치과의사협회 황혜경 부회장, 최종기 대외협력이사, 현종오 치무이사, 정휘석 정보통신이사 그리고 롯데웰푸드 담당자 등 닥터자일리톨버스 관계자 12명이 지난 12~13일에 나누어 참가했다.
한편 '닥터자일리톨버스가 간다' 캠페인은 2013년부터 올해까지 12년째 이어오고 있다. '치아가 건강한 대한민국'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 위해 롯데웰푸드와 대한치과의사협회가 공동으로 추진해 온 사회공헌사업으로, 월 1회씩 장애인 단체 및 치과 의료 취약 지역에 직접 찾아가 무료 치과 진료와 구강 보건교육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