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크밸리에 따르면 스페셜 바비큐 프로모션은 3월 1일부터 4월 말까지 '그릴 앤 시즐'에서 진행된다. 그릴 앤 시즐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운영된다. 새롭게 선보이는 메뉴는 포크 플래터 세트 2종이다. 아스파라거스와 버섯, 단호박, 가지, 파프리카 등의 구이용 채소와 소시지, 기본 찬들이 공통으로 준비되며, 상추와 깻잎, 라디치오 등의 쌈 채소와 반찬을 셀프바에서 추가 비용 없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어 가성비를 더한 게 특징이다.
'프리미엄 포크 플래터' 세트는 목살과 갈매기살, 쪽갈비, 돼지 껍데기 등 담백하게 씹히는 식감의 고품질 국내산 한돈을 정성껏 손질해 다양한 풍미를 맛볼 수 있다. '마리네이드 포크 플래터' 세트는 전문 셰프의 특제 레시피 양념에 이틀 동안 숙성한 양념 돼지갈비와 삼겹살, 목살, 새우 꼬치가 제공된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