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오즈밀렌은 2000년대의 러닝 아이콘, 오즈위고에서 영감을 받았다. 밀레니얼 시대만의 실험적이며 독특한 DNA를 그대로 담은 실루엣에 메탈 질감의 오버레이와 메쉬 갑피, 투톤 컬러 플레이를 접목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2000년대의 아이코닉한 실루엣 중 하나인 아디스타 쿠션은 스트릿 스타일의 미래를 제안한다. 메탈 질감 소재와 반사소재의 디테일, 뛰어난 통기성의 메쉬 갑피와 아디프렌 쿠셔닝을 더했다.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2000s 러닝 컬렉션은 이날부터 아디다스 브랜드 플래그십 서울, 아디다스 강남 브랜드센터, 아디다스 홍대 브랜드센터 등 주요 매장을 비롯해 아디다스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