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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이앤씨, '노량진1구역' 재개발 단독 입찰

강우진 기자

입력 2024-02-15 14:53

수정 2024-02-15 16:06

포스코이앤씨, '노량진1구역' 재개발 단독 입찰
◇노량진1구역 조감도. 사진제공=포스코이앤씨

포스코이앤씨는 노량진1구역 재개발사업을 단독 입찰했다고 15일 밝혔다.



노량진1구역은 공동주택 2992세대, 지하 4층~지상 33층, 28개 동을 짓는 총 공사비 1조900억원에 달하는 재개발 사업이다. 지하철1·9호선 노량진역과 가깝고 여의도·용산·강남의 접근성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포스코이앤씨는 해당 사업에 하이엔드 브랜드 '오티에르'를 제안했다. '오티에르'는 하이엔드 브랜드로, 서초구 신반포21차 재건축, 방배신동아 재건축 사업에 적용됐으며 여의도 한양에도 제안하는 등 최상급 입지에 적용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포스코이앤씨 관계자는 "조합원들에게 최대 이익을 선사해드리고자 철저한 준비 끝에 입찰하게 됐다" 며 "오티에르 품격에 맞는 최고 품질의 아파트로 노량진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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