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는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이 서울의 MICE 산업 육성을 위해 2011년 6월 설립한 국내 최대 규모 MICE 민관협력체다. 서울관광재단과 함께 MICE 공동 유치, 공동 도시마케팅, 전문인력양성, 서울 MICE 유치 및 개최지원 프로그램 개발 등 공동 협력사업도 전개한다. 현재 6개 분과 10개 분야 333개 회원사가 가입되어 있다.
SMA 회원사로 선정되면 국내·외 MICE 전문 전시회 참가 지원, MICE 전문지 및 서울컨벤션뷰로 홈페이지 등을 통한 해외 공동 홍보, 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한 행사 참여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길기연 서울관광재단 대표는 "서울이 다수의 고부가 행사 유치 및 개최에 성공하고 해외 유명 매체에서 '최고의 마이스 도시'로 선정되는 등의 성과는 SMA와 공동마케팅을 추진한 결과"라며 "올해 SMA의 글로벌 유치경쟁력 제고를 위하여 만족도 높은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