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 앤 소울 플레이' 프로젝트는 2020년에 출범하여 아동양육시설 어린이들이 신체적·정신적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농심켈로그는 매년 수혜 기관과 아동 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왔는데, 올해는 역대 최대 규모인 5만 달러를 초록우산에 전달하며 수도권 내 9개의 아동양육시설과 140여 명의 어린이들의 건강한 몸과 마음을 지원하게 된 것이다.
우선, 그룹 심리 치료를 통해 보육 시설 어린이들의 정신적 안정과 성장을 도모한다. 전문 심리 상담사와 함께 미술, 공예, 음악, 스포츠, 도예, 정원 가꾸기 등 다방면의 심리치료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한 각 시설에는 분기마다 든든한 켈로그 시리얼을 후원해 성장기 어린이들의 영양가 있고 균형 잡힌 든든한 한 끼 식사를 도와 건강한 신체를 지원할 계획이다.
농심켈로그 대외협력팀 김희연 부장은 "단순한 기부 활동에서 한 발짝 나아가 아동양육시설 어린이들의 정서적 안정까지 도모하기 위해 심리 치료 프로그램부터 식사 지원까지 다방면의 프로그램을 전개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모든 어린이들이 꿈과 희망을 가지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