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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 더 뉴 랭글러·그랜드 체로키, 미국 자동차 어워드 연속 수상

강우진 기자

입력 2024-02-13 09:40

지프 더 뉴 랭글러·그랜드 체로키, 미국 자동차 어워드 연속 수상
◇지프 더 뉴 2024 랭글러. 사진제공=지프

지프는 '더 뉴 2024 랭글러'와 '그랜드 체로키'가 미국 자동차 어워드에서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더 뉴 2024 랭글러는 미국 자동차 평가 전문 웹사이트 카즈닷컴의 '2024 베스트 SUV'로 선정됐다. 카즈닷컴은 미국에서 판매되는 모든 SUV를 대상으로 성능, 다재다능함, 가치가 가장 뛰어난 차량을 매년 뽑고 있다. 카즈닷컴이 2024 베스트 SUV로 선정한 차량은 더 뉴 랭글러 전체 라인업이다. 지프는 지난해 그랜드 체로키가 2023 베스트 SUV를 수상한데 이어 2년 연속 베스트 SUV에 뽑혔다.

5세대 그랜드 체로키 라인업은 미국 '2024 모터위크 드라이버스 초이스 어워드'에서 2년 연속 '베스트 중형 SUV'로 수상했다. 모터위크는 매해 드라이버스 초이스 어워드를 개최, 주행 성능, 기술, 실용성, 연비 및 가치를 고려해 차량을 평가한다. 3열 그랜드 체로키 L, 그랜드 체로키 및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그랜드 체로키 4xe 등 모든 라인업이 수상 차량에 이름을 올렸다.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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