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의료기관 평가'는 보건복지부가 권역응급의료센터, 지역응급의료센터, 지역응급의료기관이 제공하는 응급의료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매년 실시하는 평가다.
2022년 7월부터 2023년 6월까지 응급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평가에서는 인력, 장비 등 법정 기준 충족 여부를 점검하는 필수영역과 ▲안전성 ▲효과성 ▲환자중심성 ▲적시성 ▲기능성 ▲공공성 등이 평가됐다.
김하용 원장은 "앞으로도 지역응급의료센터로서 최고의 응급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중증 응급환자의 신속한 치료로 지역민에게 신뢰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