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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찬병원 3총사, TV조선 '유레카'서 골다공증 정보 '쏙쏙' 전달

장종호 기자

입력 2024-01-27 09:02

힘찬병원 3총사, TV조선 '유레카'서 골다공증 정보 '쏙쏙' 전달
왼쪽부터 강북힘찬병원 진호선 병원장, 강북힘찬병원 홍세정 원장, 부평힘찬병원 김태섭 원장

힘찬병원 의료진들이 오는 28일 오전 7시 30분 방송되는 TV조선 '내 몸을 살리는 발견 유레카(이하 유레카)'에 출연, 골다공증의 위험성과 예방 및 관리법 등을 전한다.



강추위와 눈이 오는 겨울철, 특히 주의해야 할 사람들은 골다공증 환자들이다.

골다공증은 뼛속 칼슘이 밖으로 배출되면서 뼈가 약해지고 구멍이 생기는 증상이다.

문제는 임상적인 증상이 거의 없어 골절이 발생한 후에 알게 되는 경우가 많다. '소리 없는 뼈 도둑'이란 별칭이 있을 정도다.

골다공증이 있으면 기침과 같은 작은 충격에도 쉽게 뼈가 부러질 수 있다. 또한 노년층은 눈길이나 빙판길에서 넘어지는 경우 골절 부상뿐만 아니라 생명까지 위험해 질 수 있어 유의해야 한다.

28일 방송되는 '유레카'에서는 강북힘찬병원 진호선 병원장이 골다공증의 원인과 위험성에 대해 설명한다. 강북힘찬병원 홍세정 원장은 인터뷰를 통해 골다공증이 중년 여성에게 더 치명적인 이유와 골다공증성 골절 정보를 전한다. 또한 부평힘찬병원 김태섭 원장은 방송 출연 사례자의 골밀도 및 골강도 검사를 통해 골다공증 관리법 등을 알기 쉽게 풀어 줄 예정이다.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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