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의 Y는 온라인 및 일대일 전화 설문으로 진행된 소비자 조사 '20대 전용 통신서비스 부문 브랜드 만족도'에서 통신3사 20대 브랜드 중 1위로 나타나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KT 'Y' 브랜드는 지난 2016년 20대 전용 상품 출시를 시작으로 2020년 '있는 그대로 빛나는 Y'라는 슬로건으로 리뉴얼해 지금의 체계를 갖추었다. KT는 20대를 위한 대학생 마케팅 서포터즈 'Y퓨처리스트', 팝업 스토어 'Y캠퍼스', Y 브랜드 SNS 채널, 'Y아티스트 프로젝트' 등 20대들의 성장을 응원하는 다양한 브랜드 활동들을 지속해오고 있다.
김영걸 KT 커스터머사업본부장(상무)은 ''20대가 필요로 하는 혜택을 제공하면서 Y박스 앱과 SNS로 소통을 지속적으로 이어온 것이 20대 전용 통신서비스 1위 수상이라는 결과로 나타난 것 같다''며, "KT Y는 Z세대들의 고유한 개성을 더욱 밝게 비추고 응원하는 서포터로서 이들을 위한 통신상품 혜택 강화와 즐거운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