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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제약, 취약 계층 후원 등 ESG 경영 실천 강화

장종호 기자

입력 2021-12-06 09:19

수정 2021-12-06 09:19

조아제약, 취약 계층 후원 등 ESG 경영 실천 강화
조성배 조아제약 대표이사가 박경정 수서경찰서장(왼쪽), 김기연 능인종합사회복지관장(오른쪽)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조아제약(대표이사 조성환, 조성배)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 계층에 자사 제품을 후원, ESG 경영 실천 강화에 나섰다.



조아제약은 지난 2일 서울시 강남구 능인종합사회복지관에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 '웰바치온'을 비롯해 비타민B 제품과 손 소독제 등 총 6000만 원 상당의 제품을 후원했다. 이에 조성배 대표이사는 사회공헌활동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조아제약 관계자는 "조아제약 제품이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ESG 활동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조아제약은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 월간 MVP 기부 챌린지를 통해 위스타트지역아동센터에 건강기능식품을 지원하고, 서울문화재단과 참여형 예술교육 사업 '빼꼼(Fe:Com)'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ESG 활동을 펼치고 있다.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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