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경남 통영 일대에서 제60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 한산대첩기 조별리그 최종전이 펼쳐졌다. 아주대, 홍익대, 대구대, 용인대, 동명대, 성균관대, 단국대, 경희대, 경일대, 한양대, 중원대, 한라대가 16강전에 직행했다. 한산대첩기 16강은 21일에 펼쳐진다. 인천대-김해대, 송호대-목포과학대, 청주대-영남대, 가야대-대신대는 19일 열리는 20강전 결과에 따라 16강 진출이 확정된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장안대 3-2 동국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