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팀 관계자는 22일 오전 김승규의 귀국 소식을 전했다. 김승규는 22일 밤 대표팀에서 소집 해제되며 한국으로 바로 귀국할 예정이다. 귀국 후 수술을 하고 회복 및 재활에 들어간다.
김승규는 18일 훈련 도중 진행한 자체 게임을 하다가 오른쪽 무릎 전방 십자인대 파열 부상을 당했다. 1차전 바레인전을 소화한 후 2차전 요르단전부터 조현우(울산 HD)가 골문을 지켰다
김준홍은 지난해 9월 유럽 원정과 10월 국내 친선 A매치에 소집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