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뉴스

알 타니 카타르 아시아컵 조직위원장, 한국 등 격려 방문 "모든 팀과 팬들 환영"

이건 기자

입력 2024-01-19 17:29

알 타니 카타르 아시아컵 조직위원장, 한국 등 격려 방문 "모든 팀과 팬…
사진제공=카타르 아시안컵 조직위원회

[도하(카타르)=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셰이크 하마드 빈 칼리파 빈 아흐메드 알 타니 2023년 카타르 아시안컵 조직위원장이 클린스만호를 방문했다. 알 타니 위원장은 한국을 포함해 몇몇 팀들을 방문해 격려하고 페어플레이를 기원했다.



그는 "모든 팀들과 그들을 응원하러 아시아 전역에서 온 팬들을 환영한다"면서 "FIFA월드컵을 통해 구축한 스포츠 인프라와 대회 전문가들은 각 팀과 팬들에게 최고의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이어 "축구는 전세계 모든 사람들을 하나로 만든다. 서로의 문화를 나누고 평생동안의 우정을 만들게 해준다. 대회 후에도 카타르를 방문할 모두를 환영한다"고 덧붙였다.

알 타니 위원장은 한국을 포함해 베트남, 시리아, 우즈베키스탄, 요르단, 태국, 레바논, 이란, 키르기즈스탄, 홍콩 팀을 방문했다.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




Copyright sports.chosun.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