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프로는 호주 1부 A리그 맥아서FC에서 주전 중앙 수비수로 활약했다.
포항 구단은 "1m88, 76kg의 좋은 신체 조건을 가지고 있는 아스프로는 오른발 잡이임에도 좌, 우 중앙 수비수로 모두 출전했을 정도로 볼을 다루는 능력이 준수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 3일부터 송라 클럽하우스에서 손발을 맞추기 시작한 포항 선수단은, 오는 8일 베트남 하노이로 전지훈련을 떠날 예정이다.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포항 스틸러스가 호주 출신 아시아 쿼터 수비수 아스프로를 영입했다.
아스프로는 호주 1부 A리그 맥아서FC에서 주전 중앙 수비수로 활약했다.
포항 구단은 "1m88, 76kg의 좋은 신체 조건을 가지고 있는 아스프로는 오른발 잡이임에도 좌, 우 중앙 수비수로 모두 출전했을 정도로 볼을 다루는 능력이 준수하다"고 설명했다.
1대1 수비, 커팅, 전방 압박 등 저돌적인 수비가 인상적이며 큰 키에 비해 스피드도 좋은 편이다. 아스프로가 합류하면서 포항은 수비진에 안정감을 더하게 됐다.
한편 지난 3일부터 송라 클럽하우스에서 손발을 맞추기 시작한 포항 선수단은, 오는 8일 베트남 하노이로 전지훈련을 떠날 예정이다.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아스프로는 호주 1부 A리그 맥아서FC에서 주전 중앙 수비수로 활약했다.
포항 구단은 "1m88, 76kg의 좋은 신체 조건을 가지고 있는 아스프로는 오른발 잡이임에도 좌, 우 중앙 수비수로 모두 출전했을 정도로 볼을 다루는 능력이 준수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 3일부터 송라 클럽하우스에서 손발을 맞추기 시작한 포항 선수단은, 오는 8일 베트남 하노이로 전지훈련을 떠날 예정이다.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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