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이 첼시의 윙백 리스 제임스를 노린다. 선수에 현금을 더해 스왑딜을 추진할 계획인데, 그 선수가 바로 에당 아자르인 것으로 알려졌다.
첼시에서 최고의 전성기를 보냈던 아자르. 하지만 2019년 천문학적 이적료를 기록하며 레알 이적 후 내리막길에 들어섰다. 계속해서 부상에 발목이 잡혔고, 몸관리 실패로 질타를 받기 일쑤였다.
그런 가운데 레알은 오른쪽 풀백 자원을 보강하고 싶어하고, 그 후보로 첼시의 제임스를 점찍은 것으로 알려졌다. 스페인 매체 '엘 나시오날'은 레알이 첼시의 요구 금액을 맞춰주기 힘들다 판단되면, 아자르를 함께 보내며 가격을 낮추기를 바라고 있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