랄프 랑닉 임시 감독이 이끄는 맨유는 5일(한국시각)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2021~20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홈경기에서 1대0으로 승리했다. 후반 32분 프레드의 결승골로 승리를 챙겼다.
이날 경기는 랑닉 임시 감독의 데뷔전으로 관심을 모았다. 랑닉 감독은 과감한 전방 압박을 통해 빠르게 볼을 탈취한 뒤 바로 슈팅까지 이어지는 것을 강조한다. '게겐프레싱'을 통한 경기 풀이가 점쳐졌다.
이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팬들은 '호날두가 압박을 하고 있다. 도대체 인생이란 무엇인가', '호날두가 실제로 압박을 가하고 있다', '호날두를 힘들게 하는 랑닉. 그가 실제로 압박을 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