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레알 마드리드의 강력한 러브콜을 받고 있는 그는 최근 프랑스의 '카날 서포터스'를 통해 공개된 티에리 앙리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의 이적 실패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레알 마드리드로의 이적 실패에 처음에는 약간 실망했다. 하지만 난 '파리지앵'이고 가족과 함께 있다"며 "하지만 다른 무언가, 새로운 것을 발견하고 싶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음바페는 올 시즌을 끝으로 PSG와 계약이 종료된다. 레알 마드리드는 이적료 '제로'에 음바페 영입을 노리고 있다. 음바페가 '빅클럽'을 이야기한 만큼레알 마드리드로의 이적에 무게가 실린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