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이 이적 시장 마감 전 마지막 스퍼트를 한다. 최대 3명의 추가 영입을 노린다.
아스널은 비시즌 벤 화이트, 알베르 삼비 로콩가, 누노 타바레스 등 준척급 선수들을 영입하는 데 7600만파운드를 썼다. 하지만 아스널은 시즌 개막전에서 승격팀 브렌트포드에 0대2 충격의 패배를 당했다. 팬들은 한 경기 만에 미켈 아르테타 감독의 경질을 요구하고 있다.
골키퍼와 미드필더는 이미 아스널과 밀접한 선수들. 셰필드 유나이티드의 아론 램스데일과 레알 마드리드의 마르틴 외데가르드가 타깃이다. 램스데일은 꾸준히 아스널과 연결이 돼왔고, 외데가르드는 지난 시즌 임대로 아스널에서 뛰며 주가를 높였다.